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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대신 시집간 후 부윤회 나만 애지중지해

심보경
심보경
심여옥
심여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여인은 심여옥, 심부의 서녀입니다. 서녀는 지위가 낮다고 하는데, 정말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본래 심부 적녀와 왕야부 세자가 일찍이 혼약이 있었지만, 3년 전 세자가 중병에 걸려 얼마 안 있어 세상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심부 적녀는 이 소식을 듣고 당연히 다시 시집갈 수 없게 되자, 심부 부녀는 이 서녀를 강제로 언니 대신 세자에게 시집보내 수절의 재앙을 면하게 했습니다. 언니는 더욱이 만약 동의하지 않으면 집안 하인에게 시집보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여인의 아버지는 여인에게 마지막으로 시집갈 것인지 묻자 여인은 어쩔 수 없이 타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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